오늘만은 즐거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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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은 즐거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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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지난 14일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당 보좌진들과 체육대회를 가졌다. ‘새정치민주연합 보좌진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 문 대표는 “당에 비가 많이 오고 있지만 너무 걱정 말라. 비가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고 하듯이 우리 당이 더 단단하게 거듭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일 비가 온 뒤 모처럼 갠 화창한 날씨여서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최근 문 대표는 4·29재보선 패배의 여파로 ‘리더십 논란’에 휩싸인 데다 정청래 의원의 막말 논란까지 더해져 곤혹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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