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원내정당들이 2014년 새해를 맞아 잇달아 신년기자회견을 열었다.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박 대통령과 원내정당들은 올해 지향점과 목표를 제시했다. 하지만 기자회견이 끝난 후 여야는 서로의 기자회견을 비판하기에만 바빴다. 올해도 각자 하고 싶은 말에만 몰두하며 파행을 거듭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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