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지 않는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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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 않는 민심

일요시사 0 678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임명한 윤창중 인수위 수석대변인에 대한 논란이 도무지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윤 대변인에 대해 “보복과 분열의 나팔수”라며 “대선 이후에도 야당을 지지한 국민을 반(反)대한민국 세력으로 매도했다”고 날을 세웠다. 한편 박 당선인은 이 같은 논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난 27일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며 인수위원회의 초기 밑그림을 완성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밀실인선’이라는 논란이 불거져 나오며 박 당선인은 궁지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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