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드는 것도 한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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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드는 것도 한계가 있지

일요시사 0 721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이 사실상 무산됐다. 새누리당은 국회 인사청문회 시작 전까지만 해도 ‘근거 없는 의혹제기’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쏟아지는 각종 의혹에 대해 제대로 해명하지 못했다. 결국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부적격 결정을 내리면서 7대 6으로 부적격 의견이 과반이 됐다. 야당 의원 6명 전원은 ‘부적격’ 의견을, 다른 새누리당 의원 6명은 ‘적격’ 의견을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 후보자의 자진 사퇴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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