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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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속았다

일요시사 0 833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소속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이 국조 정상화를 위해 지난 17일 위원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로써 국정원 국조는 다시 시작됐지만 지난 26일 국정원 기관보고의 공개여부를 두고 여야가 대립한 끝에 새누리당 위원들과 남재준 국정원장이 회의에 불출석하면서 국정원 기관보고는 무산됐다. 새누리당은 외교안보상 중대한 국가이익과 관련된 사안은 비공개로 진행해야 한다며 뜻을 굽히지 않고 있어 국정원 국조는 앞으로도 한동안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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