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항복한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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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항복한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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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개헌론 논란 이후 청와대에 바짝 엎드렸다. 김 대표는 최근 한 행사에서 “(개헌론과 관련) 신나게 혼났다”며 “억울한 점도 있지만 내 잘못이니 항복했다”고 말했다. 일례로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연내 처리 언급에도 불구하고 속도조절론을 주장하며 청와대와 각을 세워웠다. 그러나 개헌론 논란 이후에는 “맞아 죽는 한이 있어도 관철 시키겠다”며 청와대의 호위무사를 자처해 주위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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