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톤급 블랙홀 ‘국정화’

시사포토


 

메가톤급 블랙홀 ‘국정화’

일요시사 0 1,151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22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는 청와대에서 ‘5자 회동’을 가졌으나 입장차만 확인한 채 끝났다.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는 국정화 필요성을 주장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합의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문재인·심상정·천정배 등 야권연대는 지난 23일 박 대통령의 고향이자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을 펼쳤다. 

 <webmaster@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