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합 다음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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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합 다음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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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셀프공천’ 사태를 봉합하면서 총선체제를 완성했다. 앞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비례대표 2번 논란에 휩싸여 내홍을 겪었으나, 문재인 전 대표의 설득과 박영선 비대위원 등의 사의표명으로 사태는 일단락됐다. 지난 22일 경남에서 급거 상경한 문 전 대표는 김 대표의 집을 찾아 설득했고, 같은 날 박 의원을 포함한 4명의 비대위원들은 위원직 사의를 표명했다. 당무에 복귀한 김 대표는 ‘잃어버린 8년’을 언급하며 박근혜정부를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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