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받는 자, 물러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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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받는 자, 물러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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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의 표차는 18.32%. 그야 말로 압승이었다. 선거 승리를 이끈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박수를 받으며 떠났다. 같은 날 국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총사퇴를 선언했다. 선거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는 것. 이들은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혁신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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