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논란의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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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논란의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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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혹시나 했지만 어림도 없었다. 더하면 더했지 모자르지 않았다. 가족 동반 학회 출장, 관테크 논란, 배우자 도자기 밀수 의혹. ‘위장전입 정도는 해야 장관 자리 한다’는 말이 앞으로는 어떻게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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