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첫 양자 TV토론이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협상단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만나 토론 일정을 합의했다. TV토론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중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양 후보는 토론 전략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불공정, 독과점, 비호감 토론”이라며 서울서부지검에 지상파 3사를 상대로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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