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총리 ‘반지의 제왕’ 드라마 시리즈 촬영지로 뉴질랜드 유도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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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15:00
아던 총리 ‘반지의 제왕’ 드라마 시리즈 촬영지로 뉴질랜드 유도
[KCR 제공] 뉴질랜드 정부는 영화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의 TV 드라마 시리즈를 본지에서 촬영하도록 유도한다고 밝혔다.
제씬다 아던(Jacinda Ardern) 총리는 “반지의 제왕 드라마 시리즈는 대규모 촬영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상당한 경제 수익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촬영지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영화 관련 산업 보호를 육성하기 위해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약 15억 달러 수준의 제작비로 예상되는 반지의 제왕 드라마 시리즈의 주 촬영지로 뉴질랜드가 선정됐다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