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교직원 총기 위협,경찰 총에 맞아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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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11:15
(KCR방송=뉴질랜드) 무장한 경찰이 17일 화요일 오후 2시 10분경 헤이스팅스(Hastings) 플랙스미어 프라이머리 스쿨(Flaxmere Primary School)에서 한 남자가 교직원을 총기로 위협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초등학교 출입을 통제했다.
무장한 남자는 경찰의 총에 맞은 후 경찰은 응급 처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인트존 앰불런스 대변인은 헤이스팅스 핸더슨 로드에 있는 학교에서의 총격사건 후 중태인 남자를 혹스베이(Hawke’s Bay)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후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로빈 아이삭슨(Robyn Isaacson) 교장은 학교에서의 총기 사고 대비를 위한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학교 총격사건 후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잘 대처했다고 말했다. 경찰의 총격이 이루어지는 동안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교실에서 대기하거나 야외에 있던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건물안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더 이상의 사람에 대한 조사는 없다고 밝히고 학교는 오후 3시 30분에 출입 통제가 풀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 발생시 근처 피터헤드(Peterhead) 학교도 5분간 출입이 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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