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파티 참석한 10대 소녀 홍역 감염자로 확진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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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08:40
볼 파티 참석한 10대 소녀 홍역 감염자로 확진
[KCR제공=뉴질랜드] 지난 토요일 밤에 있었던 한 고등학교 볼 파티에 참석한 십대 소녀가 홍역 감염자로 확진되면서, 이십 여 개 고등학교들에게 주의가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 피터스 컬리지의 제임스 벤틀리 교장은 볼 파티에 파트너로 참석한 다른 학교 여학생이 홍역 감염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히며,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잠복기간으로 추정되는 9월 9일부터 16일 사이에는 등교를 하지 않도록 안내한 것으로 전했다.
벤틀리 교장은 볼 파티에 참석한 464명의 학생들 중 오클랜드의 다른 20 여개 학교에서 온 학생들도 있었다고 말하며, 이 학교들에게도 이와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년들어 오클랜드에서만 778명이 넘는 홍역 확진 환자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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