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급이 모자라고 있는 상황에서 금년 안으로 오클랜드의 외곽 지역에 낮은 층의 아파트식 주택
단지들이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바풋 앤 톰슨 부동산 회사의 피터 톰슨 사장은 그린레인을 비롯하여
엘러슬리, 마운트 이든, 뉴린 그리고 그레이 린과 타카푸나 등의 지역에 낮은 층수의 연립식 아파트 형
주택들이 많이 건설될 것으로 밝혔다.

톰슨 사장은 현재 이 지역의 아파트 식 주택의 허가 신청서들이 이미 오클랜드 카운실에 접수된 것으로 밝히며, 공급 부족으로 과열된 부동산 경기가 진정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밝혔다. 톰슨 사장은 바쁜 현대 생활 패턴으로 단층 주택 스타일은 인기가 없으며,마당이나 정원이 돌볼 필요가 없는 아파트식의 2-3층 주택들이 많이 세워질 것으로 보며 기존의 오클랜드 지역 안에서의 신규 공급은 이러한 식의 주택들이 70%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