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값 인상으로 차를 멈춘 운전자들 증가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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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09:21
휘발유 값 인상으로 기름이 떨어져 차를 멈춘 운전자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에서 연료가 떨어져 도로에 차를 정차시킨 운전자의 수는 4.5% 상승했다고 한다. AA는 도로 서비스 직원들이 오클랜드 지역에서 2600건 이상의 연료와 관련된 일에 동원 됐다고 말했다.
일부 운전자들이 연료 가격의 인상으로 주행거리가 짧아진 것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휘발유 값은 지난 7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BP에서 91 무연 휘발유는 리터당 4 센트가 인상된 $2.27 이었고, 디젤은 3센트가 인상된 $1.5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