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 11월 뉴질랜드 방문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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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12:52
영국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오는 11월 뉴질랜드를 방문한다. 존 키 총리는 영국 왕실의 오늘 오전 영국 왕세자 내외의 방문을 공식 발표하며 "영국 왕실과 뉴질랜드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밝혔다.
찰스 왕세자 내외는 지난 2012년 11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60주년 기념을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했으며 영국왕실 방문은 지난 5월 헤리 왕자의 방문 이후 금년 두번째 방문이다.
이후 윌리엄 왕자 내외와 조지 왕자도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