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4년 연속 세계 최고 여행지 선정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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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14:00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Telegraph)가 약 7만5000명이 넘는 독자들이 참여한 ‘2015-16 텔레그래프 트래블 어워드(2015-16 Telegraph Travel Awards) 결과를 발표했는데 뉴질랜드가 4년 연속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마오리 문화’,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였던 ‘미들어스’, 모험의 나라에서 즐기는 ‘번지 점프’, 4륜 구동 차량으로 달릴 수 있는 90마일 비치, 세계 최고의 산책로 ‘밀포드 트랙’, 활발한 화산활동과 온천을 경험할 수 있는 ‘로토루아’ 등 총 26가지가 선정 이유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