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앙은행 총재 오클랜드 주택 가격 40% 낮추어야 한다고 주장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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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7 11:56
전 중앙은행 총재인 Arthur Grimes 박사는 정부가 오클랜드 주택 가격을 40%까지 낮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인들은 구입 가능한 주택을 더 많이 지어야 한다고 하지만 정작 얼마만큼 주택 가격을 낮추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 세대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주택가격 인하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결 방법으로는 도시 확대와 밀집 주택 건설을 제시하며 오클랜드 인근의 토지를 구매하고 기반 시설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Grimes 박사는 거품이 낀 상태에서 주택을 구매한 사람의 손실은 있겠으나 4년 전 가격으로 돌아간다면 그 이전에 구매한 사람에게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대부분의 주택 대출은 4년 전이어서 커다란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