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shop’과 ‘Topman’ 패션 스토어 문닫아, 123마트도 청산 절차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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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10:26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운영돼오던 ‘Topshop’과 ‘Topman’ 패션 스토어가 오는 10월 1일(일)에 문을 닫는다. 이 업체는 지난 9월 7일 부도가 나 그동안 재산관리인(receivers)들이 새로운 매수자를 물색해왔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9월 26일(화)에 재산관리인 측은, 오는 10월 1일자로 점포 운영을 중지한다고 70여명에 달하는 종업원들에게 최종 통보했다고 밝혔다.
교민기업인 123 마트도 2017년 9월21일자로 법정관리 신청을 하였다. 현재 리퀴데이터에게 회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이 위임되어 기업정리 청산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