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정상 회의,아던 총리 인권 중요 역설 그러나...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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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0:01
(KCR방송=뉴질랜드) 동아시아 정상 회의에 참석한 제씬다 아던 총리는 18개국의 정상들과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손을 잡으며 마지막 순간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던 총리는 인권을 중요시 하는 방침을 역설하였으나,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그 반대의 상황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었으며, 미얀마의 아웅산수찌 여사로부터도 동의를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던 총리는 입장이 묘한 두 나라 대표들과 악수를 하였으며, 미국과 중국 그리고 한국과 일본 등 예년과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 18개 국가들 대표들과 각기 어색한 악수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이번 정상 회의에서는 무역거래 협의에는 발전적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6개 국가들이 지역내 경제 파트너쉽인 RCEP 무역 기구의 발족에 뜻을 같이 하였으며, 방콕에서의 하루 동안의 회의이었지만, 미중국간의 진척 등 지역간 교역 부분에는 약간의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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