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분기 소매 지출로 GDP 증가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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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12:27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통계청은 뉴질랜드 국내총생산이 작년보다 2.7% 인상되었고 전분기보다 0.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GDP 증가는 소매 지출에 따른 것이라고 보인다.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장관은 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와 같은 국제적 역풍 속에서도 뉴질랜드 경제는 좋은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10년 만의 최저 실업률과 최대 임금 상승, 그리고 소비 지출 증가로 비즈니스 신뢰도는 향상하고 있으며, 2020년 뉴질랜드 경제에 대한 전망도 밝다.
하지만 이러한 낙관적인 통계청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민당은 실제로 가장 중요한 생산성이 정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폴 골드스미스 국민당 대변인은 1인당 GDP 성적은 지난 2년 전보다 나쁘다고 말하며 뉴질랜드 경제가 침체하였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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