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타우포 공항 업그레이드 1단계 공사 순항중
시사뉴스
0
864
2020.12.09 20:39
타우포 공항 터미널 업그레이드 1단계로 폐수관 및 수도관 파이프 설치가 진행중으로 총사업비 920만 달러중 정부의 지방성장기금 500만달러와 타우포시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NZ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서 87만달러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타우포 지역시에서 투자한다.
대형 항공기를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터미널이 새로 지어지고 주차장이 확장되고 항공전용 통제구역도 확장된다.
공항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메니저인 Philip King씨는 파이프 배관을 설치하는 것이 공항 업그레이드의 첫번째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지역사회가 볼 수 있는 첫번째 물리적인 작업이며 건축을 완성단계로 이끄는 흥미로운 단계입니다. 정화조를 포함해서 현재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미래를 대비해서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폐수관와 수도관은 Mobil Service Station바로 너머에서 시작해서 현재의 공항터미널로 향하게 될 것이다. 도로의 북쪽 방향 윗쪽지역은 토목작업자들이 공사중에 폐쇄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소한으로 유지될 것이며 도로는 계속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1단계 사업은 내년 3월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세부설계는 내년초에 최종결정이 될 것이며, 터미널 공사는 내년 중반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