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미드와이프 급여지급 방식 개선으로 공평한 서비스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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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미드와이프 급여지급 방식 개선으로 공평한 서비스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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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미드와이프/ 산부인과에 대한 급여 지급 방식을 바꾸면 지방이나 시골의 원격 지역에서 필요한 시간과 여행, 그리고 복잡한 요구를 가진 산모와 가족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더 잘 인지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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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esha Verrall 보건부 부장관(사진)은 “농촌 지역의 여성과 가족, 그리고 복잡한 임상적 또는 사회적 필요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더 나은 치료 비용을 제공하기 위해 기본 출산 서비스 고시(Notice)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 고지는 기본 출산보육 자영업 제공자의 급여를 정하고, 임신 초부터 출산 후 6주까지 미드와이프 에게 급여를 지급한다.


"2020 예산에는 이러한 여성들의 Primary 출산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4년간 8천 5백만 달러가 포함 되었습니다. 고지의 변경으로 해당 자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Ayesha Verrall은 말했다.


저는 산부인과 시스템을 강화하고 산부인과 서비스 제공자 및 그들이 봉사하는 지역 사회에 제공되는 지원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07년의 고지는 구식이었으며 일부 산부인과 서비스 제공자에게 필요한 추가 시간과 여행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농촌 및 극빈 지역 사회에서 지속 불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고 접근 장벽들도 생겼습니다.


2021년 고지를 통해 우리는 보다 유연한 자금 조달 메커니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업데이트된 고지는  여행 및 출산 케어 제공을 보다 공정하게 자금을 집행하기 위해 농촌 진료, 여행 및 추가 간병 수당을 도입 할 것입니다.


이것은 지역 사회 기반의 기본적인 출산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려는 이 정부의 약속의 일부입니다. 어린이를 위해 시작부터 투자하는 것이 뉴질랜드인의 장기적인 복지를 지원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라고 Ayesha Verrall은 말했다.


2020년 예산은 출산 서비스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 지원을 포함했다. 정부는 4년간 2억 4천 2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출산 서비스 제공자, 여성 및 그 아기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건부는 2007년 고시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견 청취를 받아 944건의 서면 제출과 추가 구두 피드백은 새로운 자금조달 메커니즘이 보다 유연하고 요구 사항에 적절히 반응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고려했었다.


보건부는 새 고지가 시행되기 전에 산부인과/미드와이프 서비스 안내서의 변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급여 처리 시스템이 잘 테스트되고 견고하도록 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2021년 11월 29일 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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