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객의 수상한 행동을 감시하는 새로운 행동탐지 감시관들로 인해 수 백명의 범죄들을 오클랜드 공항에서 차단했다.

승객의 수상한 행동을 감시하는 새로운 정예의 공항 감시관들이 출국 및 입국하는 "수백"의 범죄들을 차단했다.

그들은 행동 탐지 감시관(BDO)으로 알려져 있으며, 승객들 무리 사이에서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신호를 찾는다.

탐지 감시관들은 국가 안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이 허위 서류를 가지고 여행하거나 현금 밀수를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의심스러운 사람들을 찾아내고 있다.

항공 보안 서비스(AvSec)의 운영 그룹 관리자인 카렌어위(Karen Urwin)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는 아드레날린과 특정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다른 호르몬들을 많이 방출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대부분은 떨고, 땀 흘리고, 울고하는 것과 같이 정말 명백한 것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인식하도록 훈련받지 않는 한, 일반 사람들이 알아채기가 어려운 독특하고 미세한 행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윈은 감시관들이 찾고 있는 모든 목록들을 공개하지 못하고 레드 플레그를 올리게 하는 의심스러운 행동 중 일부를 공개했다.

어윈은 "당신이 머리를 어떻게 잡고, 눈을 어떻게 움직이고, 손으로 무엇을 하고, 어떻게 걷는지, 모든 것들이 그 것이다"라고 말했다.

감시관들은 먼저 공항의 군중 속으로 들어가 "기준" 수준의 스트레스를 설정한다. 

그 감시관은 특이한 행동을 보이는 승객들을 식별하고 아이패드에서 체크리스트를 시작할 것이다.  그 사람이 특정 점수에 도달하면, 그 감시관은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접근하게 된다.

"열에 아홉은 타당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비행기 타는 것을 두려워 한다거나, 약혼자의 가족들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거나, 중요한 직업 면접을 보러 가거나,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장례식에 갈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매우 빠르게 그들의 길로 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라고 Urwin은 말했다.

그러나, BDO는 "상당한" 범죄 행위를 차단했다. 

"우리는 종종 도난당하거나 위조된 여권으로 여행하는 사람들, 체포 영장을 피하려는 뉴질랜드인들, 국가 안보 관점에서 수배중인 사람들, 신용카드 사기를 저지르는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을 찾아냈습니다."

BDO는 또한 다른 승객들의 가방에서 물건을 훔치는 사람들과 현찰을 밀수하려는 사람들을 자주 찾아냈다.

"지금까지 우리는 뉴질랜드를 떠나려고 시도하면서 150만 달러 상당의 도난당한 뉴질랜드 통화를 회수했습니다." - 모두가 신임 경찰관들의 노력에서 나온 것이라고 Urwin이 설명했다.

이 계획은 2018년 오클랜드 공항에서 처음 시범 운영되었으며 2019년 영구 사용 승인을 받았다. 코로나19 국경 폐쇄로 시행이 늦춰졌고, 이제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새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팀을 꾸리기 위한 신규 모집이 진행 중에 있다.

탐지 감시관들은 공항에서 화장실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일한다며, 예를 들어 체크인, 항공 보안 및 여권 심사대등에 배치될 수 있다. 오클랜드에서는 국내 공항과 국제 공항에서 모두 근무했으며, 2019년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공격 이후 한동안 오클랜드 공항 밖에서도 운영됐다.

탐지 감시관들은 범죄자들이 감시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를 원하기 때문에 목에 명찰이 달린 정장을 입는다. - 어윈은 그것이 그들의 행동을 훨씬 더 과장되게 만든다고 말했다.

공항에서의 행동 탐지 기술은 미국에서 처음 도입되었지만 인종 프로파일링을 초래했다는 비난과 함께 다소 논란이 많았었다.

2012년에 미국의 일부 감시관들이 뉴욕 타임즈에 제보한 바로는 조사를 받은 승객들의 80%가 소수자(민족)이라고 추정했다. 2013년 미국의 보고서에서도 이 프로그램이 테러를 억제했다는 증거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어윈은 뉴질랜드 운영을 열정적으로 옹호하며 사람들이 인종이나 배경에 따라 조사받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팀장은 매일 업무가 끝날 때 상호작용 데이터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CCTV에서 검토할 수 있다.

공항 탐지 감시관들은 공항에서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7주 동안 훈련을 받은 후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훈련의 상당 부분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 채 판단을 내리는 무의식적 편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테러리스트들이 멈추지 않았다는 미국의 다른 비판에 대해서도 어윈은 반박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비행기를 폭파하려는 사람을 찾았나요? 아니요, 그리고 신이시여, 부디 그것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는 확실히 많은 범죄 활동을 가로챘습니다. 저는 이것이 뉴질랜드의 큰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불길한 것이 아닙니다. 초기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지만 전 세계의 법 집행 기관에서 사용하는 매우 과학적인 도구입니다."

현재 오클랜드 부서에는 15-17명의 감시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에 기반을 둘 약 8명의 추가 채용이 진행 중에 있다.

"나는 사람들이 뉴질랜드를 보고 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위협이 없는데, 우리는 왜 이것을 하는가? 뉴질랜드에는 위협이 있으며, 만약 사람들이 모스크 총격 사건 이후에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면, 저는 그들이 매우 순진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Urwin은 말했다.

미국과 같은 고위험 국가의 항공사들도 상당한 수준의 항공 보안이 요구한다.

"우리는 그러한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는 사람들을 안전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국제적인 의무가 있으며, 만약 우리가 그러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면, 그 비행기들이 이곳을 비행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라고 어윈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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