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New Zealand vs Jet Star
에어뉴질랜드 국내선 항공기의 정시 운항은 지난 3개월 동안 감소했으며, 거의 4분의 1의 항공편이 늦게 도착하는 것으로 분류되었다.
1월에는 88%의 항공편이 예정된 시간의 15분 이내에 도착하였으니 3월에는 77%로 감소했다. 이는 경쟁사인 Jetstar에 비해 뒤쳐지는 기록이다. Air New Zealand는 이 시점에항공권 가격 인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2개월 동안,Air NZ가 A320/21기종의 항공기용 Pratt & Whitney 엔진 문제로 고군분투하면서 국내 제트기 정시 운항 성능(on-time performance: OTP)은 85.6%에서 77%로 하락했다.
Air NZ는 P&W 문제로 인해 A321 기종의 항공기가 최대 5대까지 동시에 지상에서 주차된 상태로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터보프롭 ATR 기종의 항공기들은 Air NZ가 일주일에 운항하는 2800개의 국내선 운항에 더 많이 투입되고 있다.
주당 230회 운항하는 Jetstar는 Air NZ보다 뉴질랜드에서 훨씬 작은 국내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호주 항공사에 따르면 올 3월은 최근 몇 년간 가장 호황이었고 단 한 편의 항공편도 취소되지 않았으며 항공편의 78.6%가 예정 시간 15분 이내에 도착했다.
이번 달 현재까지 국내 Jet Star의 OTP는 약 80%이고 취소율은 약 1.3%이다.
Air NZ의 국내 항공기 신뢰도도 지난 12개월 동안 2023년 4월 87%에서 올해 3월 78%로 떨어졌습니다.
Jet Star는 뉴질랜드 국내선 네트워크가 올해 중반부터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최대 100%에 도달할 예정이며 트랜스타스만 네트워크는 2019년보다 거의 40% 더 높게 운영되는 등 이곳에서 서비스를 늘리고 있다.
Jetstar 비행기에는 Air NZ의 항공기와 동일한 문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IAE V2500 엔진이 있습니다.
Jet Star의 본국인 호주에서는 인프라 및 운송 연구 경제국 (the Bureau of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Research Economics)이 항공사 시간 엄수와 신뢰성을 모니터링한다.
Jet Star의 3월 OTP(도착 기준)는 80.9%로 모 항공사인 콴타스(Qantas), 렉스(Rex), 스카이트랜스(Skytrans), 버진(Virgin)과 전체 평균 77.2%를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