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방송 제공; 오늘의 뉴스 11월 27일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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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13:51
어제 저녁 오타고에서 대홍수로 인해 8번 고속도로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도로가 폐쇄되고 사람들은 대피했습니다. 산사태는 록스버그와 에트릭 사이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록스버그가 현재 남쪽에서부터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트위드 스트릿에 위치한 7개의 주택 주민들은 록스버그 소방서로 대피했습니다.
어제 저녁 580만대의 모바일폰 중 3분의 1만이 국가 응급 모바일 경고시스템의 시범 문자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민방위원회는 기대 이상으로 숫자가 적었다며, 모바일폰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시범경고는 2018년 4월로 예정되있었지만 쓰나미 위험에 대한 대립되는 정보로 인해 어제저녁 시행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고문자메시지의 소리는 크고 귀를 찌르는 소리로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소리였습니다.
어제 오전 혹스베이에서 20세의 한 남성이 폭행을 당해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어제 새벽 2시40분 콜럼비아 웨이와 테 마타 로드 사거리를 지나가던 사람이 피해자를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남성은 혹스베이 병원으로 이송됬고 어제 오후 퇴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