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몰디브와 남아공을 제치고 세계 최고 휴양 여행지 선정
영국 Daily Telegraph 신문이 17,000명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뉴질랜드가
몰디브와 남아공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휴양 여행지로 선정됐다.
뉴질랜드가 가장 여행을 가고 싶은 나라로 선정된 것으로 이 조사에서 뉴질랜드가 인도양의 몰디브
제도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제치고 가장 여행 가고 싶은 나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관광공사 측은 이러한 결과에 대하여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히며,지난 해 럭비 월드컵과 영화 호비트의 촬영지로 알려진 점들이 크게 작용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의 단기간 뉴질랜드 방문자들의 수가 지난 9월에는 17만 9천 백 명으로 지난 해 9월의 21만9천
9백 명보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 관광객의 수가 미국을 제치고 3위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통계청의 자료에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