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관 GCSB, 스파이 활동 했다는 주장 제기돼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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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06:54
뉴질랜드 정보기관인 GCSB 가 세계무역 기구 의장직을 위해, 팀 그로셔 뉴질랜드 무역 장관과 경합을 벌이는 후보자들에 대한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후보자 중에는 한국 장관도 포함되어 있다. 존 키 수상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대표는 만약 GCSB 가 그러한 활동을 했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며, 법에 어긋나는 일이기 때문에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