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광고 3.7% 증가, 교육 관련 일자리 광고수는 18% 증가
일요시사
0
667
2015.04.10 10:49
구직 사이트인 Seek에 따르면 새 구직 광고가 1월부터 2.8% 감소했지만, 2월까지는 3.7%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는 모든 직종에서 구직 광고가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였으며, 전년 대비, 2월까지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캔터베리는 구직 광고 증가율이 18개월간 2%의 증가만을 보였다. 웰링턴은 1월에 구직 광고가 4%증가했지만, 전년대비 2월까지의 광고량은 9% 감소했다. 교육 관련 부문의 새 일자리 광고수는 지난해 대비 18% 증가했는데, 이는 웰링턴에서 45%, 오클랜드에서 17% 증가에 힘입은 결과이다.
지역 신문인 Bay of Plenty Times는 지역 구인 광고가 전년 대비 20% 증가하였고 그 중 IT 분야가 가장 크게 늘었고 사무보조, 회계, 엔지니어, 보건 분야도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