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 재건을 위한 이민정책 변경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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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10:28
마이클 우드하우스 이민장관은 5.13 (수) 캔터베리 재건에 필요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원활해지도록 이민 정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우드하우스 장관은 뉴질랜드 국민이 최우선 고용대상이나 현장에서 요구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기에 외국인 근로자가 재건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위한 장벽을 없애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아래와 같은 변경을 통해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여 노동 시장 유연성을 증가 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2015년 7월부터 2016년 12월 사이에 신청한 Essential Skills 비자의 유효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연장
-캔터베리 지역에서 Essential Skills 취업비자를 취득한 (2015년 7월 1일부터) 이주근로자의 고용주가 변경될 경우 검증절차(Variations of Conditions) 면제
-Essential Skills 취업비자를 통해 외국인근로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대한 인가제도(accreditation scheme)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