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축허가 7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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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허가 7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

일요시사 0 618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4월에 전국에서 모두 467건의 아파트 신축허가가 이뤄졌는데 이 는 대부분 오클랜드 지역의 아파트 신축허가로 이 수치는 지난 7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다.  

4월 한달 동안 전국에서는 모두 2,112채의 주거용 주택에 대한 신축허가가 나왔는데 이는 작년 4월에 비해서는 1.4%가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보면 오클랜드 912채, 크라이스트처치가 포함된 캔터베리 지역 427채, 와이카토 지역 220채가 신축허가를 받았다. 

4월에 허가된 총 건축비용은 12억 달러였으며 이 중 7억 5,700만 달러가 주거용에, 그리고 4억 1,900만 달러는 비주거용 건물의 신축비용이었는데, 비주거용 건축비용은 캔터베리가 31%를 차지했고 오클랜드는 27%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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