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감정가격 상승폭 0.2%에 머물러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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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12:15
부동산 감정기관 QV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오클랜드 주택 감정가격 상승폭이 0.2%에 머물렀다. QV의 오클랜드 지역 평균 주택 감정가는 지난 2014년 76만1천858 달러에서 지난해는 22.5%인 17만1천406달러 올라 93만3천264달러에 이르렀다.
하지만 지난 3개월 동안은 4.1% 오르고 지난달은 불과 0.2% 오르는 데 그쳤다.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주택 감정가는 현재 93만3천264달러로 웰링턴의 47만6천634달러보다는 두 배 이상 높다.
뉴질랜드의 평균 주택 감정가는 55만8천146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