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팩 은행 사용료 과다 징수분 400만 달러 돌려준다 일요시사 0 1465 2016.02.25 11:16 웨스트팩 은행은 호주에서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돈을 찾을 때 사용료를 과다하게 징수한 고객들에게 400만 달러가 넘는 돈을 돌려주기로 했다. 웨스트팩은 호주 ATM 거래가 카드에 따라 적용되는 환율에 따라 호주 달러에서 뉴질랜드 달러로 전환 처리된다며 그러나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4년 8월 사이에 요금이 과다하게 부과됐다고 밝히며 10만여명의 고객들로부터 받은 데빗카드 사용료 과다 징수분을 돌려준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