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렌트비상승 평균렌트비 520달러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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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2:48
트레이드미 자료에 따르면,오클랜드의 주택 렌트비가상승해,평균렌트비가 52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개월간 오클랜드 렌트비는 평균 500달러를 유지했으나, 지난 4월 520달러를 넘으면서 최고 기록에 도달했다. 다른 지역도 렌트비가 인상되고 있는데, 노스랜드 렌트비는 작년 대비 16.7% 증가한 350달러가 되었으며, 베이 오브 플렌티는 12.7% 올라 400달러 와이카토는 9.6% 인상돼 360달러로 상승 했다.
타라나키와 기스본은 북섬에서 유일하게 렌트비가 오르지 않은 지역이었다.
남섬은 렌트비가 오히려 18% 하락해 기존 485달러에서 400달러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