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인구 참여율 사상 최고치인 70.1%
일요시사
0
397
2016.11.17 10:35
실업률이 지난 3개월 동안 4.9%(128,000명)로 내려갔는데, 이는 2008년 12월 이후로 최저치이다. 올해 9월 분기를 기준으로 취직한 사람의 숫자가 35,000명(1.4% 증가) 늘었다 . 취업 증가율은 노동인구 성장률을 앞질렀는데, 취업 성장률은 0.7%(24,000명) 올라 국내 총 고용인의 숫자는 338만 명으로 나타났다.
분기 별 취업 성장률의 절반 이상은 오클랜드 지역에서 일어났으며, 오타고가 총 취업 성장률의 1/5을 차지했다. 렌트, 대여와 부동산 서비스에 고용되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났으며, 건설 업계 역시 성장하여 제조업의 하락을 상쇄하는데 기여 했다. 노동인구로의 참여율이 사상 최고치인 70.1%에 달했다. 관광 붐으로 혜택을 보고 있는 서비스 직종에 활발한 경제 활동이 있고 소매와 요식업 분야 역시 강한 취업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