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폭력 근절 기구인 NetSafe 가 업무를 시작한 첫 날 약 100통의 전화가 쇄도해 국민들이 NetSafe에 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독립적인 공익 기구인 Netsafe 는 정부의 기금으로 주 7일 무료 상담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첫 날 접수된 전화 중 20~30 건은 디지털 통신법에 저촉될 만한 사안이었다고 한다.  내용이 디지털 통신법에 저촉이 된다고 판단되면 가해자 또는 관련 기업과 연락되어 관련내용을 삭제하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