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예상 시점 내년 2월 예측 일요시사 0 383 2017.06.01 11:33 금융 전문가들이 뉴질랜드가 호주보다 먼저 기준금리를 올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호주 중앙은행(RBA)이 내년 5월에야 긴축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고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은 예상보다 빨리 긴축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그랜트 스펜서 부총재가 매파라는 점을 고려해 금리 인상 예상 시점을 내년 5월에서 2월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RBNZ를 이끌고 있는 그레이엄 휠러 총재는 오는 9월 임기 만료로 물러날 예정이며, 스펜서 부총재가 휠러 총재 퇴임 후 6개월간 총재 대행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