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방송 제공; 오늘의 뉴스 1월 10일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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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15:47
어제 오클랜드에서 경비행기 한대가 불시착해 두명이 다쳤습니다. 응급서비스는 이 비행기가 후누아 댐 근처에서 불시착한 후 파일럿과 지도관을 치료했습니다. 세인트 존 대변인은 원뉴스에, 이들은 오후 6시30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웨스트팩 헬리콥터도 현장에 출동해 나무에 걸려있던 비행기에서 파일럿을 구조했습니다. 웨스트팩 구조팀 대변인은 두 사람 모두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클랜드 워터프런트에 자전거도로를 확장하기 위해 포후투카와 나무를 자른 것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교통위원회는 어제 오후 트위터를 통해, 키 스트리트 싸이클웨이에서 일부 나무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카운실 에이전시는 그러나 사라진 포후투카와 나무들은 시내에 다시 심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키 스트리트 싸이클웨이는 Plumer St 부터 The Strand 직전까지 확장될 예정이라고 교통위원회는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Urban Tree Alliance NZ 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긴급대처를 요구하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댓글에, 나무를 자르지 않아도 사람들은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자전거를 탈 수 있었다며, 오래된 역사를 가진 나무들을 없애는 건 답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마스터튼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