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홍역 확정 환자 늘어가 심각, 예방접종 필요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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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10:34
보건 전문가들은 뉴질랜드의 홍역 확정 환자수가 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보건부 대변인도 어제 감염 확정 환자의 수가 1051명이며,오클랜드에서만 877명으로 발표했다.
예방 전문 센터의 니키 터너 박사는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일렀지만, 이는 이미 예측할 수 있었던 상황이고 전적으로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말하며, 정부는 물론 국민들도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그 사회적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하였다.
터너 박사는 이번 주 수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예방 접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한편, 재뉴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서는 지난 수요일부터 뉴질랜드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홍역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과 출발 전 반드시 예방 접종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