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오클랜드 전역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촬영 있을 예정
[KCR제공=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1998년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카우보이 비밥 10편이 오클랜드 전역에서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촬영될 것이다. 오클랜드 TV 제작으로는 가장 많은 400명의 직원이 고용될 것으로 보인다.이 드라마에는 존 조, 무스타파 샤키르, 대니얼라 피네다, 알렉스 하셀이 출연하며 넷플릭스와 투마로우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다.
오클랜드 관광개발부의 닉 힐(Nick Hill) 대표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넷플릭스가 오클랜드를 선택한 것은 오클랜드의 스크린 산업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카우보이 비밥 촬영은 새로운 일자리와 국내 지출 그리고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올 고부가 가치의 생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대변인은 오클랜드의 독특한 배경과 세계 제일의 영상 시설 때문에 오클랜드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카우보이 비밥 팀은 네플릭스가 5년 동안 임대한 이스트 타마키 사무실을 본거지로 하고, 오클랜드 관광개발부의 협조를 받아 이곳에서 촬영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힐 대표는 오클랜드가 밴쿠버와 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화 산업의 고장이 되도록 오클랜드 창의 산업을 지원하고 새로운 세대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것이 오클랜드 관광개발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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