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벤션 센터 ,내일까지 소방 대원들이 현장 점검 예정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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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09:33
(KCR방송=뉴질랜드) 화재가 났던 스카이 시티 콘벤션 센터의 지하 주차장에 있는 물들이 거의 제거되었지만, 이제는 두텁게 쌓여 있는 잿더미들을 치워야 하는 일들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주 3일 동안의 화재로 오클랜드 CBD 지역의 활동이 멈춘 가운데 화재 진압으로 사용된 8백만 리터의 물들이 지하 주차장에 1.5미터 정도까지 차오르면서 주차하고 있던 백여 대 차량들이 물에 잠겨 있었다.
긴급 소방 대원들은 오늘(29일) 도 화재로 인한 잿더미들이 하수 시스템으로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제거 작업을 하고 있으며, 내일까지 소방 대원들이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어서 인근 도로 통제는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시티 측은 건물 주변의 공기 오염도를 측정하면서, 급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소지는 없는 것으로 밝히며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는 데에 지장이 없다고 전했으며, WorkSafe 에서는 아직까지 업무 재개에 대하여 승인하지 않았지만 안전한 근무 환경의 제공에 대하여는 전적으로 스카이시티의 책임이고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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