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감염 환자들의 수 늘어나고 있어~
(KCR방송=뉴질랜드) 전세계적으로 한 때 발생 사례가 줄어들었던 매독이 최근들어 감염 환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도 예외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년 동안 뉴질랜드에서도 감염 사례 수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2013년 82건이 신고되었으나, 금년 3월까지 지난 한 해 동안에는 무려 548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 동안 대부분의 매독 감염의 경우 20세에서 39세 사이의 남성들이 주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독 감염 임산부로부터 출산된 선천성 매독 감염의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병 전문가는 대부분 매독의 경우 남섬 동성애자들의 경우가 많고 선천성의 경우는 극히 드물었지만, 최근들어 선천성 매독 사례도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이성애자 사이에서도 발병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70% 정도가 남성 동성애자들의 경우로 나타났으며, 지역적으로도 인구가 많은 오클랜드가 절반 정도 발생하였으며 웰링턴, 크라이스처치 등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만, 감염 환자의 절반 정도인 초기 환자에게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으며, 혈액 검사을 통해서만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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