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타우랑가와 테 푸케에서 연이은 총격이 있은 후 경찰은 베이 오브 플렌티 서부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어제(28일) 아침 타우랑가의 하이리니 지역에 있는 한 주택에서 연이은 총격이 있었으며, 어제 오후에는 테 푸케의 한 주택에서 연이은 총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월요일에도 타우랑가의 그리톤 지역의 한 주택은 총격에 의하여 집이 거의 부서지기도 하였다.

어제 (28일)무장 경찰은 이 지역에 출동하여 도로를 통제하고 경찰 헬기를 동원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다행히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히며, 사건들이 조직 갱단들의 개입된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지만 개별적인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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