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근무를 원하는 사람들의 수 늘어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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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근무를 원하는 사람들의 수 늘어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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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자택 근무가 시작되면서, 이에 대한 새로운 조사에서 응답자들의 70% 정도만이 사무실로 되돌아 가고 싶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택 근무를 원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요일에 있었던 한 인력 수급 회사의 조사에는, 고용주와 근로자들 천 3삼 백 명 정도를 대상으로 코로나 팬더믹 이후의 자택 근무에 대한 조사가 있었다.


어제 아던 총리는 레벨2로 경계 수위로 변경되면서 대부분의 비즈니스 활동들이 허용되면서, 빠르면 다음 주 화요일부터 그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자택 근무를 하면서 많은 근로자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또 복잡한 출퇴근 도로 상황에서 갇혀있기 보다는 자유롭게 원하는 시각에 일을 할 수 있어, 코로나 팬더믹으로 새로운 근무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고용주들도 앞으로는 새로운 근무 조건으로 디지털 출퇴근 시간 체크, 드레스 코드, job description, 팀 구성 등 변화하는 근무 환경에 맞는 대책을 준비하여야 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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