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강풍과 잦은 소나기로 쌀쌀한 날씨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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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13:14
MetService는 노스 랜드, 오클랜드 및 코로만델 지역에 110kmh까지 강풍이 예상되며,오클랜드와 황가레이 (Whangarei)는 쌀쌀한 날씨로 잦은 소나기와 함께 다소 많은 양이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노스 랜드의 경우 강풍과 폭우로 인해 주 고속도로를 가로막는 위험한 미끄러짐이 발생했다.
해밀턴은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와이카토 해안 지역에서도 심한 강풍에 근접할 수 있다며, 사람들이 자신의 소지품이 묶여 있는지 확인해야한다고 말했다.
오늘(22일)수요일 오후부터 Desert Road, Lewis Pass,Crown Range Road 에서 눈이 내릴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밀퍼드 로드에도 목요일 아침까지 20cm가량의 눈이 쌓일 수 있다. 웰링턴은 수요일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10도로 예상된다.
메트서비스는 23일 목요일 Fiordland 남쪽 Dagg Sound 그리고 Mossburn 과 Clutha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더니든과 Central Otago에서도 200m까지 눈이 내릴 수 있다고 MetService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