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각료회의,코로나 경계 단계 점검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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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09:03
오늘 오전 각료회의에서 지금의 코로나 경계 단계에 대하여 점검을 하게 된다. 지난 달 오클랜드에서 사회 전파가 시작된 이후 오클랜드는 레벨 2.5단계, 그리고 그 이외의 전국은 레벨2가 적용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어떤 결정에 앞서, 현재 오클랜드에서 사회 전파의 상황과 그 전파 영역 그리고 레벨 2.5로 인한 경제적 충격 등을 고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결정이 나더라도, 오는 수요일 밤 11.59분 이후부터 시행되게 된다. 어제 두 명의 확진자들이 보고되었으며, 한 명은 격리 시설의 귀국인과 또 다른 한 명은 오클랜드 Jet Park 호텔 격리 시설 종사자로 나타났으며, 이로써 뉴질랜드에는 모두 97명이 격리중이며, 이 중 39명은 해외 귀국자들이며 58명은 사회 전파 사례이고, 모두 1446명의 확진 사례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