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Tertiary 학생 지원기금 추가 3차 지원금 2000만불 확정
뉴질랜드 교육부 장관 Chris Hipkins는 락다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계속 지원하기로 9월 8일 결정했다.
정부는 학생들을 위한 Hardship 기금으로 2,000만 달러를 더 투입하기로 했으며 이는 약 15,000명의 학생들이 계속해서 학업과 학습에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Chris는 "강력한 공중 보건 대응이 COVID-19에 대한 최선의 접근임을 알고 있으며,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Tertiary(고등학교 졸업이후 과정)학생들이 워크샵, 교실 및 강의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한 COVID-19로 인해 공부를 계속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2020년 예산에서 학생들을 위해 2천만 달러의 Hardship 기금을 집행했습니다. 그 이후 2차로 2021 예산의 일부로 1천만 달러의 추가 기금을 확장했습니다. 이 기금이 사람들을 돕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기금을 세 번째로 연장합니다.
정부는 또한 사회복지부(MSD)가 Covid-19 제한이 풀릴 때까지 학업을 재개할 수 없는 학습자들에게 학자금 대출과 학생수당을 계속 지급할 수 있는 재량권 갖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추가 자금의 집행은 이전 방식과 같이 학교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지불을 하게 됩니다. 이는 계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에 방해가 되는 어떤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들을 돕는데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Covid-19 제한으로 인해 대면수업 진행이 어려워 컴퓨터 구매등의 비용으로 사용될 것이다.
"학생들의 요구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 자금의 집행은 유동적입니다. 학교는 그들의 학생들의 요구사항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고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자금을 공평하게 잘 분배 할 것입니다. 학생들은 현금으로 지원을 받거나 대신 구매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라고 Chris Hipkins가 말했다.
"COVID-19는 당분간 우리와 함께 할 까다롭고 예측할 수 없는 바이러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확정된 기금을 통해 어려운 상황의 학습자들에게 현재의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2022년 초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Tertiary 학생이고 공부를 계속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면 학교와 상담하십시요."
Tertiary 교육 위원회는 추가 기금을 관리하기 위해서 학교측과 직접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