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NZ정부 청소년 범죄를 줄이기 위한 패키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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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NZ정부 청소년 범죄를 줄이기 위한 패키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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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청소년 범죄를 줄이고 그들에게 교육, 훈련 및 일자리 기회 마련을 위한 보다 강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Chris Hipkins  교육 및 경찰부 장관은 청소년 범죄는 현안 문제이며 특히, 오클랜드 지역에서 심각하다고 말하며 정부에서 젊은이들이 범죄의 둘레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상당한 규모의 투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범죄가 지난 10년간 감소를 했지만 젊은이들이나 심지어 어린이들 까지도 상점을 습격하고 부수는 것과 같은 고위험 행동으로 인해 타인과 본인을 위험에 빠지게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멈추게 해야 합니다."라고 장관은 말했다.


사회복지부처의 분석에 따르면 청소년 범죄 예방은 청소년들이 갱단의 멤버가 되는 것을 막는데 중요하다고 했다. 


현재, 교정국의 폭력조직원 명단에 올라와 있는 2000명의 20대 초반 청년들은 100%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최소 1번이상 범죄 기록을 가지고 있다. 


힙킨스 장관은 젊은이들이 일하고 배울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했다.   Covid-19로 인해 더욱 어렵고 복잡하고 장기적인 청소년 참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Ākonga펀드(학생기금)를 통해 2,663명의 젊은이들이 성공적으로 교육,훈련 및 고용의 결과를 달성했으며 이번 기금연장으로 추가로 2,750명의 젊은이 들에게 올바른 길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 제공받게 된다.


청소년들의 학교 출석률을 높이기 위한 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으며, 최근의 패키지는 젊은이들이 학교에 계속 다닐 수 있도록 현지화된 지원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다. 


장관은 이번 패키지의 일부는 경찰 및 관계 기관들이 이 접근법이 정당하다고 믿는 사법체계에서 젊은이들을 돕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은 계속적으로 심각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장관은 강조했다.


지난 4개월 동안, 남부 오클랜드 지역에서 체포된 14세 미만 어린이들의 재범 방지를 위해 사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4가량이 재범을 하지 않는 결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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