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와 승객들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행
일요시사
0
700
04.24 13:25
어제 오후 4시 30분경 버스 승차 카드를 스캔하지 않고 버스에 오른 승객에게 카드를 스캔하든지 아니면 버스에서 내리라고 말한 기사를 때리고 도망간 39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 일은 같은 날인 어제 오후 알바니에서 6명의 청소년들이 같은 버스에 탄 승객 두명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직후 발생했다. 그 6명의 청소년들 중 한명은 칼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버스 기사와 승객들의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있다.